diletant의 제.멋.대.로 쓰는 이야기

2010년 8월 4일 현재

입원 ○ 딸내미 낳을 때 제왕절개하는 바람에 1주일 꼬박 입원했음.
골절 Ｘ
헌혈 Ｘ 이 덩치에 이런 말 하기 쪽팔리지만;;; 피 오래 보면 기절하는 관계로. ㅠ_ㅠ
실신 ○ 위 이유로 세 번 정도?
결혼 ○ 이번 한 번이면 족하다. ^^;
이혼 Ｘ 웬만하면 경험하고 싶지 않다...
샤브샤브 ○ 설마 만들어 본 걸 물어보는 건 아닐 테고 먹어는 봤지.
식용달팽이 ○ 생각보다 맛있었다!
도둑 △ 엄밀하게는 소매치기. 한 번은 당하고 한 번은 찾았고 한 번은 직전에 째려봄.
여자를 때림 ○ 주로 딸내미. 미안하이...;;;
남자를 때림 ○ 주로 국민학교 시절에.
취직 ○ 한 번.
퇴직 ○ 한 번.
전직 ○ 아직 수입은 없지만, 어쨌든 전직. ^^*
아르바이트 ○ 학생 때는 돈 없고 널럴한 생활을 택했고 아줌마 된 뒤에 과외 선생 생활 몇 년.
해외여행 ○ 일본, 중국, 인도, 싱가포르, 독일, 프랑스, 오스트리아, 스페인.
기타 ○ 대학 때 클래식기타 써클 가입 후 전공이 뭔지 모를 생활을 했음.
피아노 ○ 여섯 살 때 시작해서 쉬다치다 하며 중3 초까지. 아직 치고 싶은 곡 많음.
바이올린 △ 정확히는 바이올린이 아니고 걔 친구 비올라를 두 달쯤.
안경 ○ 심한 짝눈이라 보통은 안 쓰고 살지만.
렌즈 ○ 예전에 몇 달 썼는데 눈이 너무 건조해져서 포기.
오페라 감상 △ 갈라 콘서트만.
텔레비전 출연 ○ TV에서 어도연 취재 왔는데 1초쯤 배경으로 잡혔음;
파칭코 Ｘ
경마 Ｘ
럭비 Ｘ
라이브 출연 Ｘ
미팅 ○ 횟수도 정확히 기억. 대학 때 11회, 직장 때 1회 -_-;
만화방 ○ 한때는 여기서 젊음(?!)을 불살랐더랬지...
게임방 ○ 주로 데이트 약속 장소로 이용.
유화 Ｘ 아크릴화는 그려봄. 의외로 매력적~!
에스컬레이터 역주 Ｘ 이런 짓은 앞으로도 하고 싶지 않다.
풀마라톤 Ｘ
자동차 운전 △ 면허 따고 연수도 받았는데, 우리집 자동차 몰고 동네 한 바퀴 돌았더니 남편이 조용히 말리더라. 그 이후로는 필요성을 못 느껴서 계속 뚜벅이족.
오토바이 운전 Ｘ
10Kg 이상 감량 Ｘ 해야 하는데...
교통사고 Ｘ
전철 틈새에 추락 Ｘ (이건 뭐니... -_-;;;)
세뱃돈을 주다 ○ 받던 시절이 그립구랴...
도스토예프스키 Ｘ 러시아 작가 작품은 제대로 읽어본 게 없다.
괴테 ○
10만원 이상 줍다 Ｘ
10만원 이상 잃어버리다 Ｘ
금발 Ｘ 근데 한 번쯤은 해 보고 싶다.
귀걸이 ○ 귀는 안 뚫었지만.
500만원 이상 쇼핑 ○ 자기집 마련해 보면 백만 원 단위쯤이야. ^^;;
대출 ○ 다 갚아서 지금은 없다. (아, 엄마돈 아직 남았구나...)
러브레터 받음 ○ ^^*
수술 ○ 편도선 제거수술, 제왕절개.
선거 투표 ○ 꼭 한다.
개, 고양이 기름 △ 어렸을 때 집에서. => ○ 2008년 12월 말부터 '너구리' 한 마리. -_-a
유체이탈 Ｘ
전생의 기억 Ｘ
요가 ○
O/S 재설치 ○
보이스챗 Ｘ
선생님에게 맞다 ○ 단체로 패거나 점수로 패는 선생들, 너무 싫다. -_-+
복도에 서있는 벌 받기 Ｘ
임산부에게 자리 양보 ○
남의 아이 꾸짖기 △ 소심해서 슬쩍 눈치주거나 한 마디 하는 정도지만.
코스프레 Ｘ 이것도 사실 해 보고 싶고나...
동거 Ｘ
2미터 이상에서 추락 Ｘ (...;;;)
거지 Ｘ
학급위원 ○
문신 Ｘ 영구문신은 생각 없고 헤나는 언젠가 해 볼 생각.
헌팅 Ｘ
역헌팅 ○ 단 한 번의 경험이 스토킹으로 이어진, 아주 안 좋은 기억이...
몽고반점 Ｘ 설마 이 나이에... ^^;;
비행기 ○
디즈니랜드 ○
독신 Ｘ ??? 누구나 결혼 전엔 독신 아닌가? 독립 생활을 말하는 건가?
스키 Ｘ
스노보드 Ｘ
서핑 Ｘ
고백 ○
동성으로부터 고백받다 Ｘ
중퇴 △ 학교 말고 주로 학원? ^^;
재수생 Ｘ
흡연 ○ 궁금해서 두어 번.
금연 ○ 취향에 안 맞아서 그 이후로는 계속 금연.
필름 끊김 ○ 안 해 봤을 리가 없잖아...;;;
음주운전 Ｘ 이건 경험치가 아니라 범죈데. -_-+
결혼식에 출석 ○
장례식에 출석 ○
부모님 사망 Ｘ
상주 Ｘ
보증인 Ｘ
유령을 보다 Ｘ
UFO를 보다 Ｘ
선생님을 때림 Ｘ (...;;)
부모를 때림 Ｘ (...;;;;)
범죄자를 잡다 △ 위에 썼듯이 소매치기범 현장 적발. 그놈은 시치미떼고 줄행랑.
케잌을 굽다 ○
비틀즈 Ｘ
흉터 ○
사이트 운영 ○ 이 집을 10년째.
식중독 Ｘ
장난전화 Ｘ
컴퓨터 바이러스 감염 ○
경찰차 Ｘ
경찰방문 Ｘ
구급차 Ｘ
야간 열차 ○
치마 들추기 Ｘ 어렸을 때 당한 적은 많다. -_-+
의사놀이 ○ 근데 생각해 보니 이거 이상한 의미의 '의사놀이'를 말하는 것 같은 느낌이...;;;
룸서비스 Ｘ
파이널 판타지 Ｘ
화장실에 갇히다 ○ 잘츠부르크 기차역에서. ^^;;
조난 Ｘ
사기 당함 △
재판소 Ｘ
호출기 ○
홀로 노래방 Ｘ
혼자 불고기 Ｘ
혼자 여행 ○ 2008년 드디어 소원 성취~ >_<
해외사이트에서 통신 판매 Ｘ 구매는 많이 했지만...;;
바둑 ○ 회사 다닐 때 좀 배워보려다 포기. 재미가 없더라구...
장기 ○ 어렸을 때 동생이랑 한동안 많이 했지.
마작 Ｘ
벌에 쏘이다 Ｘ
사격 ○ 중학교 때 군부대 위문 가서 M16 쏴 봤음.
번지점프 Ｘ
스카이 다이빙 Ｘ
시험 0점 ○ 시험 보러 안 가서.
10만원 이상 당첨 △ 인터넷 서점에서 리뷰 써서 적립금 10만 원 받은 적 두 번.
마약 Ｘ
사랑니 ○
옥션 ○
노래방 데이트 Ｘ 노래방이 활성화됐을 때 난 이미 기혼이었다구;;;
국제 전화 ○
100명 앞에서 연설 ○ 연설이라기엔 좀 그렇지만, 중학교 때 전교생 앞에서 말해봤으니까.
남장, 여장 Ｘ
시사회 Ｘ
스포츠신문 Ｘ 내 돈 주고 사서 제대로 읽은 적은 없음.
전학 ○ 국민학교 때 한 번.
영어회화교실 △ 수강료만 내 놓고 땡땡이쳤으니까 Ｘ인가;
테니스 ○
승마 Ｘ 해 보고 싶어라...
격투기 Ｘ
유치장 Ｘ
형무소 Ｘ
원거리 연애 Ｘ 사무실에서 내 바로 뒷자리 남정네랑 사귀는 바람에.
설탕, 소금 착각 ○ 한두 번이겠나.
양다리 Ｘ
수혈 Ｘ
실연 ○
해고 당함 Ｘ
신문에 사진이 실리다 ○ 국민학교 때 학교 불우이웃돕기 성금 가지고 갔더니.
골프 Ｘ
배낚시 Ｘ
50만원 이상 빌려주다 Ｘ
버려진 개, 고양이를 줍다 Ｘ
가정교사를 하다 △ 과외는 여러 번.
표창되다 ○
노인에게 자리 양보 ○
소총으로 총격 당함 Ｘ 난 살고 싶다구...;;;

- 블로그계;에 떠도는 문답을 후배 홈페이지에서 보고 가져옴.
- 실은 재작년에 가져다 놨는데 미완성으로 남아 있던 것을 이제야 완성.
- 아직도 해 볼 것은 이렇게 많구만~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