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홈페이지가요. @_@

처음에 문 열 때가 엊그제처럼 생생한데
어느새 10년이 훌쩍 지났네요.

그냥 넘어가긴 섭섭한데
뭘 해 볼까요?

......음.
묻고 보니 이 무슨 망발인가 싶기도.
제대로 드나드는 분, 열 명 미만인 이 홈에서. ^^;;;

<심심해서 적어보는 손님 명단>
동생님
또니네님
타리님
약토끼님
뮬여사
한섭오빠
꾼님
+
(혹시 지끈여사?)
(혹시 피아졸라님?)


끝...인 것 같죠?
진짜 열 명 미만이군요. ^^;
(더 계시면 가끔 아는 척 좀 해 주세욥;)

diletant | 2011/06/26 20:13 | 혼자 끄적대기 - 끄적 | 트랙백 | 댓글(6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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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윤 2011/06/27 23:19 x 명단 1등이니 출석체크도 해야 할 것 같아서리 ㅋㅋ (참, 나중에 광주 가면 엉겁결에 나도 김치 감사히 잘 먹었다는 인사를- 모든 김치 다 떨어져서 언니가 준 열무김치로 최근 연명 중... ) diletant 2011/06/27 23:56 x 희윤/ 훌륭한 자세일세... ^^ 꾼 2011/06/28 03:56 x 와~ 축하해요. 멋져요. ^^ 뭔가를 10년 유지한다는 건 정말 멋진 일 같아요. ^^ 제 이름이 있어서 깜짝! 놀랐지요..; diletant 2011/06/28 14:18 x 꾼님/ 잘하든 못하든 10년을 하면 뭔가 쌓이는 것 같아요. 보시다시피 한적한 집이라 댓글 남기시는 분들은 제 기억 속에 꼭꼭 담아놓고 사랑을 보내 드린답니다~ >_< 또니네 2011/07/02 00:12 x 또니 수술하고 오늘 돌아왔다우. 다시는 수술 안한다고 결심에 굳게 하더만요. 기분이 꽁기꽁기해서는 나를 째려보는데 어찌나 웃기는 지.. 홈피 10년을 축하하고....(나는 몇년인가???) 앞으로도 쭈욱 계속하시기를! diletant 2011/07/02 00:44 x 또니네님/ 아이고, 애쓰셨어요. 연이어 고생하려니 또니가 힘든가 보네요. ^^;;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~ 이름 ::   비밀번호 ::   홈페이지 :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