으하하하, 아이스쇼 표 구했다~!!!!! >_<

예매 시작일이 지지난주(= 마감 주 = 전쟁터;)라서
나는 밖에 나가서 일하느라 시작 시간에는 아예 접속도 못 했다.
집에 와서 밤에 들어가 보니 이미 좌석은 휑~

상황을 보면 포기해야 마땅하지만
작년보다 더 출연진이 빠방해서 도저히 포기가 안 되었다.
가~끔 예매 사이트에 들어가서 혹시 취소표 나온 거 있나 기웃거렸고.

오늘 아침에도 그냥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들어가 보니
썩 괜찮은 자리가 하나 떴다!
만세!!!!!

가장 보고 싶은 마지막 날 공연은 아니지만
지금 처지에서 그건 사치스러운 소리고.

아무튼 갑니다.
올댓스케이트 스프링, 첫날 공연 가요. ^^*


+
4/19 01:40

막공 표로 바꿀 수 있을 듯.
얼마 전에 표를 못 구했다는 얘기를 다른 글 끝에 썼는데
어느 분이 그 말을 기억하시고 다른 분한테 남는 표가 있다고 연락을 주셨다.
(ㄲㅁ님, 복 받으실 겁니다~! T^T)

*****

막공 갑니다~! >_<

diletant | 2011/04/18 09:23 | 혼자 끄적대기 - 끄적 | 트랙백 | 댓글(4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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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stary 2011/04/24 13:50 x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필 날짜가 이렇게 딱 제가 한국 뜨고나서일 줄 누가 알았겠어요. diletant 2011/04/24 19:59 x istary님/ 5월 초에 출발하시나봐요. 어디어디 가시나요? 직접 보는 것만은 못하겠지만 그래도 아이스쇼 떡밥은 엄청 뿌려질 테니 그걸로 마음 달래면서 다음 쇼를 기다리셔야겠군요. 그나저나 이제 며칠 안에 지젤이며 오마쥬 볼 생각하니 가슴이 두근두근하네요~ @_ istary 2011/05/01 01:13 x 오마쥬투코리아 아름다웠어요.이하 생략.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돌고 옵니다.~ diletant 2011/05/01 01:33 x istary님/ 네, 정말 아름다웠지요. 잘 다녀오세요~ ^^ 이름 ::   비밀번호 ::   홈페이지 :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