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쁜 일도 끝나고
날도 바야흐로 봄답게 따스해지니
봄바람이 들었는지 가슴이 설렁설렁한 게
여행가고 싶다!!!!!!

스페인 다녀온 게 벌써 3년이나 되었구나.
유럽에도 또 가 보고 싶고.
(다음에 유럽 올 땐 '반드시' 서바이벌 영어만은 정복하고 오리!!! 다짐했는데
과연 언제 갈 수 있을까. -_-;)

이제 언제쯤 센다이에 갈 수 있을까 생각하니
진작 가 보지 못한 게 너무 아쉽다.
정말 꼭 한 번 가 보고 싶은 곳인데.

가고 싶은 곳은 너무너무 많지.
마쓰모토랑 다카야마랑 우쓰쿠시가하라 고원이랑...
또 하코다테랑 가나자와랑...

우선 여행 적금부터 다시 들자.

diletant | 2011/04/11 23:20 | 혼자 끄적대기 - 끄적 | 트랙백 | 댓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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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stary 2011/04/14 16:11 x 그래서 제가 대신 이탈리아에 다녀오려구요(수줍) diletant 2011/04/15 01:22 x istary님/ 크흐... 좋으시겠다...... (부러워서 배 움켜쥐고) 잘 다녀오세요~ >_< 이름 ::   비밀번호 ::   홈페이지 :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