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부
- 바른번역아카데미: 3월부터 입문반 시작 (3/14~6/27, 종강)
- 국제교류기금 강좌: 역시 3월부터 다시 시작 (3/2~5/14, 종강)
- 우리말 공부(중요!): 그동안 사다 나르기만 했던 책을 이제 읽어 보자... => 스터디 중
- 책 깊이 있게 읽기 -> 글쓰기까지 연결

신앙 생활
- 미사 참여
- 성경 공부: 3월부터 '성서 여정' 시작 (1학기는 너무 잦은 결석으로 자진폐강;;;)

딸내미랑
- 시간 나는대로 같이 걷기
- 기본 공부 꾸준히
- 얘기 많이 하기
+ 웬만하면 도 닦으며 참기;; => 전혀 못하고 있음. 사춘기 딸+털갈이 개의 조합은 천하무적!

그리고...
생각만 하지 말고 움직이자!!!

diletant | 2009/03/01 01:45 | 혼자 끄적대기 - 끄적 | 트랙백 | 댓글(6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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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윤 2009/03/04 00:34 x ㅎㅎ 나는 3월 1일에 새삼스럽게 <2008년 총결산+정리>한다고 끄적대고 그랬는데... 남들보다 두어 달씩 늦게 감 잡고 발동하는 습관도 유전인가? ^^ diletant 2009/03/04 07:51 x 희윤/ 안 그래도 어제 보고 웃었지. ^^ 아... 우리집 개쉑은 날로 기물파손 강도가 심해지고 있다오. (더불어 나의 스트레스 지수도 상승중;;) 어제는 차현이 학교 간 사이에 그 방에서 몇 시간이나 조용히 있길래 자나보다 했더니, 침대 이불 지퍼 다 해먹었어!!! -_-+++ 羅英 2009/03/04 11:11 x 저런 언니 어쨰요 ^^;;;; 옛날 저희집 거쳐갔던 수많은 개들 중 최단기간(2박3일) 있었던 멍뭉이 한 넘은 그 최단기간에 역대 최고의 사고를 친 적이 있었더랬어요. 엄마가 큰맘먹고 미국살 때 골동품점에서 사오셨던 앤티크 접시를 까불락거리고 설치고 다니다가 홀라당 뒷발질로 깨먹었다는 ㅎㅎㅎ 개쉬키들 키우다보면 정말 속터지는 별별 일들이 다 있어요. ㅎㅎㅎ 그래도 자식새끼가 이뻐하니 어쩝니까... 엄마 속은 숯검댕이가 될 수밖에 ㅠㅠ (저도 그 옛날 죄값(?) 슬슬 받기 시작하는 거 같아요. 하하) istary 2009/03/04 21:45 x 웬만하면 도 닦으며 참기..우하하하하 울 어무이도 저 키울 때 그러셨다던데=_=;;; 희윤 2009/03/04 23:09 x 그래도 이쁘잖아... '아직' 아닌가? ㅎㅎㅎ 원래 미운 정이 더 징하고 질깃질깃하다고 스트레스 지수와 함께 정도 쌓이고 있을거야. (이렇게 일종의 자기암시라도!) diletant 2009/03/07 11:32 x 羅英/ 헉... 앤티크 접시라니;;; 참으로 짧은 시간에 엄청난 일을 해치운 놈이구나. 예전에 아는 분 댁 개가 3백 만원짜리 소파에 쉬~를 해서 그 후론 "3백만이"로 불렸다는 전설이 전해졌지... ^^;;; istary님/ 어머님께 효도하시어요. ㅠ_ㅠ 희윤/ 애랑 똑같은 것 같아. 잘 때가 제일 이쁘다니깐. -_-a 이름 ::   비밀번호 ::   홈페이지 :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