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 인생에 내려꽂힌 3대 벼락
1. 가톨릭에 발들이다.
2. 에니어그램을 배우다.
3. 개님을 영접하다. -_-;;;

마음에 남은 영화 셋
1. 식코
2. 굿'바이
3.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
+
(영화는 아니지만) 베바, 마이 베바~♡

마음에 남은 책 셋
1. 소심하고 겁 많고 까탈스러운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 2: 스페인 산티아고 편
2. 나비가 없는 세상
3. 다산의 아버님께

나를 행복하게 한 것 셋
1. 미사
2. 연아
3. 책모임
+ 스페인 여행

나를 미치고 팔짝 뛰게 한 것 셋
1. mb &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
2. 내 안의 시기심과 속물근성
3. (딸내미와 남편네? 당신들은 내 인생의 과제로다... -_-a)



개인적으로도, 사회적으로도
좋은 의미로도, 나쁜 의미로도
참 많은 일이 있었던 2008년.

diletant | 2008/12/31 23:59 | 혼자 끄적대기 - 끄적 | 트랙백 | 댓글(3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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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stary 2009/01/05 13:31 x 헛 개님을 영접하셨군요! diletant 2009/01/05 14:25 x istary님/ 그에 얽힌 수년간의 구구절절한 사연이 있답니다... ㅠ_ㅠ 한섭 2009/01/17 03:11 x 애니어그램 공부했구나...나는 어느 유형일까? 어떻게 살아야 할까? 알려주련^^ 이름 ::   비밀번호 ::   홈페이지 :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