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터넷 쇼핑몰에서 막 입을 티셔츠를 몇 장 사는데,
[생각했던 것보다 집에서 막 입기 괜찮다]는 후기가 달린 5,900원짜리 핫핑크 티셔츠 발견.
그래~! 나도 미친 척 하고 한 번 입어보는 거야~ 싶어서 장바구니 투하 후 구매.
(나이 들면 빨강색이 땡긴다던데 이거 그 증센가??;;)

오늘 받았는데 화면에서 보던 화려한 핫핑크는 아니고(다행이라면 다행스럽게도;;;)
'약간 죽은' 핫핑크.

"딸내미 딸내미~ 나 이런 거 샀어~!!!" 하면서 입고 보여줬더니
딸내미님의 쿨한 한 말씀.


" 오래 살고 볼 일이네. -_- "

diletant | 2008/07/09 00:13 | 혼자 끄적대기 - 끄적 | 트랙백 | 댓글(4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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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stary 2008/07/09 23:20 x 퐈하하하 딸내미님 나이스!!! diletant 2008/07/09 23:49 x istary님/ 어렸을 때부터 말로는 당할 수 없는 녀석이었죠...;;; 희윤 2008/07/14 22:17 x So hot!!! ^^ diletant 2008/07/14 22:19 x 희윤/ 하루에 한 번씩은 So hot 고문을 당하고 있음;;; 하여간 박진영이 거물은 거물이라니깐... -_-a 이름 ::   비밀번호 ::   홈페이지 :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