딸내미랑 컴퓨터를 같이 쓰다 보니, 바탕 화면에는 서로의 특정 취향을 배제한(;) 무난한 그림을 올릴 수밖에 없다. 둘이 합의본 예로는 스노우캣 달력 등등.

남편네가 어제부터 토요일까지 중국 출장, 그리고 딸내미는 오늘부터 2박3일간 학교 수련회. 이 황금같은 기회를 맞아 평소에 깔고(?!) 싶었던 그림을 깔아 봤다.
코에 찔리겠다...;;; 는 생각이 언뜻 드는 걸 빼면 아주 마음에 드는 그림.


그나저나 시험 때가 다가오니 시험 공부만 빼고 모든 일이 재미있어 보이누나...
딸내미 심정에 1200% 동조;;
(그러나 윗물은 흐려도 아랫물은 맑아야 하는 법!!! -_-_v)

diletant | 2007/06/20 23:35 | 혼자 끄적대기 - 끄적 | 트랙백 | 댓글(4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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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정 2007/06/23 00:18 x ㅎㅎ 아직도 마음은 청춘이로세~ 멋진 남정네들이여~~코에 찔릴것같다 정말루..ㅋ diletant 2007/06/23 10:58 x 의정/ 마음'만' 청춘인 것이 문제야...;;; 약토끼 2007/06/25 02:50 x 바탕화면이..... 참 깨끗하시네요;;; 제 바탕화면과는 비교도 안되는...;;; 전 아이콘이 하두너저분하게 널려서 얼마전에 벽지 뗐어요;;;; diletant 2007/06/25 07:37 x 약토끼님/ 오랜만에 뵈어요. 잘 지내시죠? ^^ 제가 성격이 좀 드러워서(;;;) 바탕화면 복잡한 걸 못 참겠더라고요. 위쪽에 있는 건 다 딸내미가 쓰는 거고요. 저는 아래 상태표시줄 왼쪽에 끌어다 놓고 씁니다. 저기 있으면 클릭 한 번만 해도 가서 더 편하기도 하고요. ^^; 이름 ::   비밀번호 ::   홈페이지 :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