책장을 술렁술렁 넘기다가 이 그림을 보는 순간, 모녀 함께 뒤로 넘어갔다.



이 얼마나 절묘한 상황 설정인가!!! (우리집 뺀질원숭이도 인정했음)
이래서 스노우캣님을 사랑할 수 밖에 없다. T^T



원 내용과 상관없는 덧글>
별로 볼 것 없는 곳이긴 하지만 그래도 개인적인 얘기만 있는 공간이라 검색 엔진에 걸린 흔적이 남으면 기분이 좀... 그렇다. 특히나 야후, 네이버 같은 곳은 '오지 말라' 해도 들은 척도 안 하는 대표적인 곳이라 가끔씩 흔적이 남곤 하는데.

오늘 보니 네이버에서 '윤님 스**님'으로 검색해서 들어온 발자국을 보고 화들짝.
설마 모르는 스토커는 아닐 테고..... 누구세요? ^^;;;

diletant | 2007/01/07 22:07 | 혼자 끄적대기 - 끄적 | 트랙백 | 댓글(4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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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니키 2007/01/10 10:13 x 엄머... 저거 저일까요;;;;; 제 홈은 자주 누구님으로 검색해들어오는 사람이 있답니다.... diletant 2007/01/10 14:54 x 스니키님/ 당첨이십니다. ^^ 누가 저렇게 검색을 했을지 너무 궁금한 거 있죠. 에쎈 2007/01/24 00:16 x 제가 그래서 참 죄송합니다. ;ㅅ; 괜히 저 때문에 스니키나 위칼레인이나 윤님 블로그를 무단으로 검색해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어찌나 죄송한지요. 할 말 있으면 저한테만 하면 되는데 사람들이 어찌 그 모양인지... 덩달아 죄송합니다. 흑. 윤 2007/01/24 21:01 x 에쎈님/ 별 말씀을요. 에쎈님이 죄송해 하실 필요는 전혀 없는 걸요. 단지 저런 자취를 보면 도대체 누굴까 싶어서 엄청 궁금하긴 하죠. ^^ 이름 ::   비밀번호 ::   홈페이지 :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