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
재작년에 처음 태터를 설치해 놓고는 그동안 한 번도 업데이트를 안 했는데, 이번에 싸악 새로 바뀐 듯 싶어서 저도 수정 작업을 해야겠다 생각했지요. 그런데 워낙 오래된 것이라 한 번에 못 바꾸고 두 번 작업을 해야하네요.
괜시리 잘못 건드렸다가 수습하기 힘들까봐 작업은 그냥 5월 이후로 미뤄야겠습니다.

2.
영어교재 홈에서 파일 받아서 죽도록 그것만 듣는 중입니다.
그런데 과연 저 말들이 제 입에서 필요할 때 튀어나와줄까요?
단어를 적든 그림을 그리든 손짓발짓을 하든 어쨌든 닥치면 하게 되기야 하겠지만, 그 상황을 생각해 보면 큰일입니다 정말...

영어는 정말 일평생의 적이예욧!!! T_T

3.
날마다 슬금슬금 잘도 올라가고 있는 카운터.
여기저기에서 살짝들 다녀가고 계신 듯 한데 누가 와 주시는 걸까요.
가끔은 아는 척도 좀 해 주세요... ^^;

diletant | 2006/03/24 01:06 | 혼자 끄적대기 - 끄적 | 트랙백 | 댓글(6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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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니네 2006/03/25 12:07 x 가윤님. 제가 왔다가요!!!(아는 척) 저는 이제 더이상 영어공부를 안합니다.머리가 영어를 거부하는데 돈 퍼들이기 아까워서요. 일평생의 적과 모른척하며 지낼겁니다. 여행하셔도 별 걱정은 없으실겁니다. 지도 가지고 다니시면서 손가락으로 가르치기만하시면 다~~ 알아서 해준답니다.....(라지만 가기전에는 걱정이 되긴 될겁니다.^^) diletant 2006/03/25 20:11 x 또니네/ 그거 위로가 아니라 겁 주시는 거죠...... ㅠ_ㅠ 규울 2006/03/25 21:10 x 아, 아는 척 하러 슬그머니 수면 위로 부상합니다.; 매일매일의 카운터을 올리는 데 (아마도)일조하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. 쿨럭;; diletant 2006/03/26 23:22 x 규울님/ 저도 마찬가지(카운터...)랍니다. ^^ istary 2006/03/30 14:37 x 오,영어 노!!! diletant 2006/03/31 19:31 x istary님/ 날짜가 다가올수록 걱정입니다..............;;; 이름 ::   비밀번호 ::   홈페이지 :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