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감에 쫓기는 와중에 (더 정확하게는 몇 시간 후에 보낼 작업에 매달려 있는 중)
블로그에 올라온 교토 여행기와
관심 있는 작가의 신간인 교토 여행기와
기타 등등 기타 등등 교토만 눈에 들어온다.

아, 안 돼...
봄과 초여름의 교토를 봤으니
다음에는 가을과 겨울을 보러 갈 거란 말이야.
그리고 도쿄에도 가고 싶고.

나도 그냥 내키면 한 달에 한 번씩 뜰 수 있는
시간과 돈과, 가장 필요한 일단지르고보는배짱이 있었으면.
...그러려면 다시 태어나야 하나. -_-a



+ 2020/07/14 예전 글을 다시 보다가...

아무 생각 말고 그냥 비행기표 지르고 갔어야 했어.
2020년이 지금 이 난리일 줄 저때만 해도 그 누가 알았을까. OTL

diletant | 2019/04/01 02:54 | 혼자 끄적대기 - 끄적 | 트랙백 | 댓글

이 글의 트랙백 주소 :: http://diletant.net/tt/rserver.php?mode=tb&sl=1686

이름 ::   비밀번호 ::   홈페이지 :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