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볼 것 없고 주소 아는 이 없는 홈에 저 카운터가 웬말이란 말입니까...;;;

22시 42분 현재 카운터는 45/4041. (앞 숫자가 오늘 들른 분)

물론 사람들 많이 드나드는 홈 주인이 보시면 그깟 몇십 개 올라간 게 뭐 어떻다고!!! 하실 일이지만, 아무리 생각해 봐도 여기 카운터는 하루에 열댓 개 올라가는 게 정상이란 말이지요. 그나마 간 데 또 가는 제 습성에 비추어 보았을 때, 와 주시는 분은 분명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터.

혹시...
삐삐삐는 11월부터 올리겠습니다아~ 했던 말 때문에 혹시나 하고 와 봤다가 역시나 하고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은 걸까요? 그렇다면야 저 혼자 몹시 찔리고 말면 될 일이지만 (찔리기만 하고 끝나면 안 되는 건 잘 압니다... ^^;;;) 아무래도 그건 아닌 것 같거든요.

카운터가 너무 안 올라가도 괴롭지만, 갑자기 이유없이 올라가면 그것도 느낌 참 이상하군요.



덧글>
로그를 봐도 카운터 올라가는 것과 상관없이 하루에 몇 개씩밖에 안 잡혀서 도통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모르겠어요...

diletant | 2004/11/08 22:42 | 혼자 끄적대기 - 끄적 | 트랙백 | 댓글(3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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규울 2004/11/09 16:29 x 테터의 카운터가 이중 집계 방식이라고 들었습니다.^^; 그래서 약 50%는 뻥이라는 말도 떠돌던데요? diletant 2004/11/10 20:21 x 규울님/ 앗~ 그렇단 말입니까...;;; 태터센터 검색해 보니 저 같은 경우가 여럿 있더군요. 그래서 그거 보고 몇몇 아이피를 차단했더니 다시 10대로 내려왔습니다. 이게 정상인 듯 해요. ^^;;; 스니키 2004/11/13 17:40 x 앗. 그런거예요?;; 저도 정리를 해봐야겠군요^^;; 이름 ::   비밀번호 ::   홈페이지 :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