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월에 이사 왔는데 이제야 책방 정리를 시작한다...

변명하자면 이사 직후부터 바쁘긴 바빴다.
여름 한 달 놀았는데 그땐 더워서 그저 뻗어 있었고.

지금도 사실 아무것도 안 하고 책이나 읽었으면 좋겠지만
마음도 어수선하고 얼른 정리 안 하면 다시 바빠질 것 같아서
일단 움직이기 시작했다.

살림도 뭔가 좀 더 버리고 싶고...

diletant | 2016/11/10 17:41 | 혼자 끄적대기 - 끄적 | 트랙백 | 댓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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