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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황? |
헛, 벌써 9월도 며칠 안 남았네.
간단하게...
7월 중순까지는 계속 바빴고
그때부터 8월 말까지는 엄청난 무더위에 일 없는 것을 다행으로 여기며
집에서 에어컨 24시간 풀가동하며 멍뭉이와 둘이서 뻗어있었음.
(그 자취가 지난 달과 어제 두 번의 고지서로 되돌아옴...)
그리고 9월이 되니까 다행스럽게도 일이 들어와서
다시 계속 바쁨.
일과 일 사이에는 이런저런그런 집안 일(= 살림 x)이 빈틈을 채워줌. ^^;
아, 그 사이에 우리 애들 둘이나 군대 감... T^T
+ 밴드 앨범은 아직도 안 나오고 있음 (죽어랏, 멍청한 소속사)
+ 멤버들이 각자 작업해서 프로젝트 앨범도 나오고 솔로 앨범도 나왔음
이상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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