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G폰 다시 하나 구입. ^^;;

기기값 통째로 부담해야 한다는 말에
스마트폰으로 넘어가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했는데,
생각해 보니 폰 바꿀 때마다 매번 기기값 부담했는데 뭐.
스마트폰은 왜 이렇게 쓰고 싶지가 않은지 나도 궁금하다.

하긴 친구 모임 할 때도 보니
아홉 중에 스마트폰 유용하다고 좋다 하는 친구는 두엇 될까 말까 하더라.
이 사람들이 그나마 전산과 나와서 기계공포증 이런 거 없는 데도 말이지.

대체 스마트폰 아닌 일반폰을 원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
억지로 바꾸도록 상품을 안 만들어내는 건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다.
우리한테 쓰고 싶은 '촌스럽고 뒤떨어진' 물건도 쓸 자유가 있단 말이지. -_-a

diletant | 2013/12/17 15:56 | 혼자 끄적대기 - 끄적 | 트랙백 | 댓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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꾼 2013/12/24 11:17 x ㅎㅎ 다시 마련하셨네요. 저도 피쳐폰 쓰고 있어요. 스마트폰은 전화비가 너무 바가지라고 생각해서요. 하루지온 님에에 추천 받아서 캘럭시 플레이어를 사서 쓰고 있는데, 앱 사용은 재미있어요. 차향님이 앱 사용하시면 누구보다 잘 활용하실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.. ^^ diletant 2013/12/24 21:24 x 꾼 님/ 밖에 다닐 때 가끔 인터넷 검색이나 메일 확인이 아쉬워서 스마트폰으로 바꿔볼까 이번에는 진짜 고민 많이 했는데요. 아무래도 내키지가 않아서 이럴 바에야 계속 더 촌스럽게 살아주마! 하는 심정으로 질렀어요. ^^; 이름 ::   비밀번호 ::   홈페이지 :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