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떻게 이럴 수가.



이틀 전 쓴 글은 아직 마음의 여유가 있어서,
이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있어서 나온 것이었다는 걸 깨달았다.

그냥 아무 생각도 하지 않으련다, 지금은.
그냥 내 일만 하고
당장 내일 있는 콘서트 가고
하고픈 거 하고 보고픈 거 보고 그렇게 살 테다.

그 나라에 사는 사람들이 원하지 않는데
다 같이 잘 사는 나라 따위!

diletant | 2012/12/19 23:40 | 혼자 끄적대기 - 끄적 | 트랙백 | 댓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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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윤 2012/12/24 13:11 x 내내 불안불안했지만 설마 여자 1호님이 당선될까 싶었는데..... 주관적인 느낌인지는 몰라도 이렇게까지 세대간 혹은 지지층 양극화가 심했던 적이 있었나 싶어서 걱정- 암튼 19일 이후 뉴스를 제대로 본 적이 없네, 아직까지는 속이 안 다스려져서 -_- diletant 2012/12/25 02:36 x 희윤/ 티브이 뉴스, 인터넷 뉴스, 신문 다 멀리 하고 있음. 그 얼굴도 목소리도 말도 꼴보기 싫어서... 이름 ::   비밀번호 ::   홈페이지 :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