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iletant의 제.멋.대.로 쓰는 이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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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일함을 보다가...

그 아이의 메일.
새해 인사를 전하는 내용이었다.
목소리가 생생하게 들릴 것만 같은 메일.

내가 그 메일에 답장을 보냈던가.
기억이 나질 않아서 한참을 먹먹한 기분으로 앉아 있었다.

diletant | 2012/03/03 21:58 | 혼자 끄적대기 - 끄적 | 트랙백 | 댓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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