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8강전에서
이란한테 4:3으로 깨진 게 아직도 씁쓸한데,
올림픽대표팀에 합류했던 김남일 선수가
연습경기 도중 발등골절 부상을 입고 귀국한다는군요. (털퍼덕......)

우리(;;;) 남일이는 왜 이렇게 운이 없는 걸까요.
멋지게 골 넣고서도(아시안컵) 팀이 져서 오래 기뻐하지도 못하고
올림픽에서 실력발휘 좀 해 보나 싶었는데
부상이라니요오~~~~~~~~~ T^T

날도 빌어먹게(사실은 *라...라고 쓰고 싶은 마음이;;;) 덥지,
한문 슝슝, 처음 보는 인명 슝슝 튀어나와서
모 글 번역은 진도도 드립다 안 나가지,
영 꿀꿀하군요. -_-;;


이상, 더위에 지쳐 만사가 귀찮은 diletant였슴다.

diletant | 2004/08/06 11:23 | 혼자 끄적대기 - 옛날 대문 | 트랙백 | 댓글

이 글의 트랙백 주소 :: http://diletant.net/tt/rserver.php?mode=tb&sl=335

이름 ::   비밀번호 ::   홈페이지 :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