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6월은 유로2004와 함께 밤을 지새웠는데
이제 올림픽 축구 시작이네요.

오늘 새벽에 있었던 그리스와의 첫 경기는
아쉽게도 2:2 무승부로 끝났습니다.
이기고 지는 것도 중요하지만
매너 깔끔하면서도
속도감 있는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줬으면 싶습니다.
우리나라도, 다른 여러 나라들도요.

이번 주말에는 일기예보가 꼭 들어맞아서
오랜만에 시원한 비가 내렸으면 정말 좋겠습니다. T^T

diletant 올림.

diletant | 2004/08/13 00:24 | 혼자 끄적대기 - 옛날 대문 | 트랙백 | 댓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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