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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4년 10월에 읽은 책 |
일반책
1002 [赤の神紋 第三章] 桑原水菜(00) 集英社
1004 [赤の神紋 第四章] 桑原水菜(00) 集英社
1007 [赤の神紋 第五章] 桑原水菜(01) 集英社
1009 [赤の神紋 第六章] 桑原水菜(01) 集英社
1011 [赤の神紋 第七章] 桑原水菜(02) 集英社
1014 [ファイアフライ: 赤の神紋 番外編] 桑原水菜(01) 集英社
1022 [赤の神紋 第八章] 桑原水菜(03) 集英社
1029 [赤の神紋 第九章] 桑原水菜(04) 集英社
어둠의 책(...)
만화
1010 /ため息をつきながら/ 요시나가 후미(04) 樂園 옮김(04)
고질병인 "뒷북증(;)" 때문에
진작부터 사다가 쟁여두었던 <적의 신문>을
남들 다 훨훨 타오를 때는 모른 척 하다가 이제야 읽게 되었다.
오랫만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푹 빠져서 읽은 건 좋았지만,
그리고 그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을만큼 재미있었지만
덕분에 "해야할 일" 쪽으로는 먹구름 잔뜩 정도가 아니라 폭풍우가 몰아치고 있다.
좋은 일이 있으면 나쁜 일도 있는 법이라고 스스로를 위안하기에는
후유증이 좀...... 크다. ㅠ_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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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스니키 2004/11/05 11:22 x |
우앗. 한달에 이걸 다 읽으셨군요!! 대단하세요.
저는 이상하게도.. 원서만으로는 못견뎌요. .. 그래서 원서는 또 따로 읽고 한글책도 따로 읽죠. 그러다보니 한달에 원서 두세권, 한글책 네다섯권..이렇게 된다니까요^^ |
| 규울 2004/11/05 17:23 x |
| 아, 아니! 이 시리즈를 다 읽으셨단 말입니까!! (저, 저는 아직 5권에 멈춰있는 중입니다.;;) |
| diletant 2004/11/05 22:57 x |
스니키님/ 저도 웬일인가 싶습니다. @_@ 미라쥬도, 우오즈미 시리즈도 저런 속도로는 읽어본 적 없거든요. 다른 분들 말씀대로 처음에는 이게 웬 유리가면이냐!!! 싶었는데 읽다보니 너무 재미있지 뭡니까. ^^;;
규울님/ 앗~ 혹시나 도중에 실망해서 멈춰계신 건가요? 전 뒷권으로 갈수록 더 마음에 들더군요. 특히나 외전 두 권이요. <파이어플라이>도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고, 지금 읽고있는 <흑건>도 굉장히 좋네요. ^^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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