※ 자세한 서지는 [책 이야기]-[내가 읽은 책] 카테고리 참조.

외국창작 그림책

[내 어린 시절의 북극]
이누이트가 그린 이누이트 이야기.

[못생긴 강아지의 고민]
썰렁하다 못해 짜증나는 책.

[자이, 자유를 찾은 아이]
주인공이 마법사라는 설정이 내용에 잘 녹아들지 않고 읽다가 걸리는 느낌이 든다. 그림이 좋다.

[할머니 집 가는 길]
평범하지만 마음에 드는 건 하야시 아키코의 그림 때문인가? 잘 모르겠다…….


우리창작 동화

[꿈꾸는 꼬마 자전거]
너무 뻔하고 재미없다.


옛이야기/신화

[만화로 보는 우리 신화 1 – 저승사자 강림도령]
[만화로 보는 우리 신화 2 – 농사의 신 자청비]
우리 신화를 이렇게 만화로 먼저 알게 하는 건 좀 꺼림칙하지만, 아이들에게 권할 만화가 드문 현실에서는 도서관에 놓아주고 싶다.

[옛날이야기]
옛이야기 만화. 이야기 하나가 너무 짧아서 (네 쪽 정도) 충분한 재미를 전해주지 못한다.


기타

[돌이와 야옹이의 뚝딱뚝딱 만들기]
재미있는 만들기 책.


청소년/ 우리창작 소설

[책만 보는 바보]
이름으로만 존재하던 사람들이 살아서 걸어나오는 느낌. ‘간서치(看書痴, 책만 보는 바보)’라는 말이 그렇게 마음에 들 수가 없었다.


청소년/ 외국창작 소설

[1999년생]
인공 자궁에서 태어난 소년이 자신의 출생에 대한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. 글쓴이가 이 글을 쓴 것이 1989년인데, 그 당시에는 경고의 의미였을 이 이야기가 실제로 이루어질 날이 얼마 안 남은 것 같아서 두렵다.

[앰 아이 블루?]
‘동성애’를 주제로 한 단편 모음집. 목적을 가지고 엮어진 책이어서 그런지 이야기 하나하나가 잘 영글었다는 느낌은 덜하지만, 도서관에는 있어야 할 것 같은데…….

diletant | 2005/12/31 23:50 | 책 이야기 - 독후감?! | 트랙백 | 댓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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