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반책
1204 [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そして、バトンは渡された]
...... 세오 마이코 瀨尾まいこ 글(2018) 권일영 옮김(2019) 스토리텔러
1207 [편지 手紙]
....... 히가시노 게이고 東野圭吾 글(2003) 권일영 옮김(2019) 알에이치코리아
1210 [그런 날도 있다 上京十年]
..... 마스다 미리 益田ミリ 글, 그림(2007) 이소담 옮김(2020) 북포레스트
1215 [하멜른의 유괴마 ハーメルンの誘拐魔]
...... 나카야마 시치리 中山七里 글(2016) 문지원 옮김(2021) 블루홀식스
1220 [표정 없는 검사 能面検事]
...... 나카야마 시치리 中山七里 글(2018) 이연승 옮김(2021) 블루홀식스





연초에 한달 이북 12권 대여 1년 이용권이 포함된 이북 리더기를 샀다.
리더기는 오래 전 모델에 비해 훨씬 성능이 만족스럽고 편했지만
결정적인 문제는 내가 밤마다 리더기 대신 노트북을 들고 덕질을 했다는 거지... ^^;

대신 스마트폰에 앱을 깔아서 저 대여 이북을 똑같이 읽을 수 있는데
이게 의외로 만족도가 컸다.
읽는 시간은 딱 어디 오가는 교통편 안, 그리고 엘리베이터 타는 시간 정도라서
시간으로 치면 진짜 얼마 안 되는데도 (하루에 버스 3정거장과 지하철 1역만큼이라)
꽤 쏠쏠하게 읽었다.

한달 12권은 다 읽기에는 택도 없이 많다는 걸 경험해서
지금 쌓인 이북을 다 읽고 나면 한달 2~3권 서비스로 계속 이용해볼 생각이다.

diletant | 2021/12/31 23:59 | 책 이야기 - 내가 읽은 책 | 트랙백 | 댓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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