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린이책
0924 [めしもり山のまねっこ木] 椎名誠 作, 大塚いちお 絵(2009) 国書刊行会


일반책
0902 [소울 케이지 ソウルケイジ]
...... 혼다 데쓰야 誉田哲也 글(2007) 한성례 옮김(2012) 씨엘북스
0903 [광매화 光媒の花]
...... 미치오 슈스케 道尾秀介 글(2010) 한성례 옮김(2012) 씨엘북스
0905 [パーフェクト・ブルー] 宮部みゆき 著(1992) 創元推理文庫
0922 [스트로베리 나이트 ストロベリーナイト]
...... 혼다 데쓰야 誉田哲也 글(2006) 한성례 옮김(2012) 씨엘북스
0926 [최후의 일구 最後の一球]
...... 시마다 소지 島田荘司 글(2006) 현정수 옮김(2012) 블루엘리펀트



10/6
(부산 다녀와서 10월 첫날에 올리면 되겠다 했는데
막상 돌아와서는 달이 바뀐 사실을 까맣게 잊어 버렸다. 벌써 6일이라니...;;;)

혼다 데쓰야는 <레이지>(미출간)를 읽고 관심이 생긴 작가였는데
주력 분야인 경찰 소설을 몇 권 읽었더니 그쪽은 내 취향에 별로 맞지 않았다.
원문의 문제인지 번역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조금 경박하게 느껴지는 주인공도 마음에 들지 않고, 전체 구성도 좀 단순한 느낌이랄까.

미치오 슈스케는 이와 반대로 <달과 게>를 읽고 좀 부족하게 느껴졌는데
이번에 <광매화>를 읽고 다시 호감이 생겼다. 추천.

diletant | 2013/09/30 23:59 | 책 이야기 - 내가 읽은 책 | 트랙백 | 댓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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