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내로, 엄마로, 나로...
이 사회에서 여자로 사는 것이 힘들 때마다 들춰보고 힘을 얻는 책이다.


1. 너무 아까운 여자 (오숙희/풀빛)
여자라는 이름 때문에 묻혀있던 이들의 이야기.

2. 나쁜 여자가 성공한다 (김명숙/동아일보사)
착하다고 칭찬받는 동안 내 자신은 썩어들어간다.

3. 삶의 여성학 (박혜란/또하나의문화)
'여성학'이나 '페미니스트'는
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도, 여자들만 잘 살자는 이야기도 아니다.

4. 새로 쓰는 결혼이야기 1: 또하나의 문화 제11호 (또하나의문화)
결혼하는 순간,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이 펼쳐진다.
그런데 왜 우린 결혼에 대해서 알아보지 않는 건가.

5. 새로 쓰는 사랑이야기: 또하나의 문화 제7호 (또하나의문화)
우리가 알고 있던 것과는 다른 '사랑'에 대한 이야기.

6. 이의 있습니다 (배금자/문예당)
힘들 때 읽어보는 여자 이야기 하나.

7. 주부, 그 막힘과 트임: 또하나의 문화 제6호 (또하나의문화)
주부는 집에서 '노는' 여자가 아니다.

8.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(한비야/푸른숲)
힘들 때 읽어보는 여자 이야기 둘. 더불어 "바람의 딸" 시리즈도.

9. 초보엄마 파이팅 (박미라/한겨레신문사)
여자는 약해도 어머니는 강하다...는 건 누가 만든 말인가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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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letant | 2002/02/13 00:00 | 책 이야기 - 책. 책. 책. | 트랙백 | 댓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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