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가 바라는 아이가 아닌, 아이들의 진짜 모습을 알지 못하고
어찌 부모가 될 수 있을까.


1. 미안하다고 말하기가 그렇게 어려웠나요 (이훈구/이야기)
미안하다는 그 말이 정말 왜 그리 어려운 걸까.

2. 믿는만큼 자라는 아이들 (박혜란/웅진닷컴)
아이는 '키우는' 것이 아니라 '자라는' 것이라는 말에 절대적으로 공감한다.

3. 반쪽이네 딸 학교에 가다 (최정현/김영사)
좋은 부모는 '헐렁한' 부모가 아닐까.

4. 새로 쓰는 청소년 이야기 1: 또하나의 문화 제13호 (또하나의문화)
"예전에는"이란 말로 눈을 가리지 말자.
세월은 흘렀고 아이들도 변했다.

5. 성숙한 부모, 자유로운 학교, 건강한 아이 (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/대화출판사)
제도만을 탓해서는 우리 교육현실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.

6. 이 시대를 사는 따뜻한 부모들의 이야기 1~2 (이민정/김영사)
말하는 것에도 방법이 있다.

7. 자퇴일기 (탈학교모임친구들/민들레)
학교 안에서만 공부를 할 수 있는 것일까?

8. 학교종이 땡땡땡 (김혜련/미래M&B)
선생님이 얘기하는, 요즘 아이들의 이야기.

9. 학대 받는 아이들 (이호철/보리)
무심코 던지는 한 마디가 아이들에게는 마음의 상처가 될 수도 있다.

10. 091012 공부 열심히 라구 (조은/또하나의문화)
엄마가 쓰는 두 아이들의 이야기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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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letant | 2002/02/13 00:00 | 책 이야기 - 책. 책. 책. | 트랙백 | 댓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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