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대체 이 무슨 추악한 짓거리인가...

그동안 우리들이 얼마나 어리석고 무르게 굴었으면
소위 우리의 대표라고 뽑아놓은 자들이
우리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 따위 조금도 신경쓰지 않고
자신의 본분을 망각하고 자기 뱃속 채우는 데만 눈이 시뻘개서
우리 손으로 뽑은 대통령의 멱살을 잡고 끌어내린단 말인가.
그러면서도 국익을 위해서, 국민을 위해서라고
그 더러운 입으로 지껄여대다니...


[謹弔] 대한민국 국회

diletant | 2004/03/12 13:16 | 혼자 끄적대기 - 옛날 대문 | 트랙백 | 댓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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