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말 많고 탈 많은 나라에서
'첫 여성 총리'라는 이름표를 달고 일해 나가기가 결코 쉽지는 않겠지만,

말은 아끼고 생각과 행동은 충실히 하는
그런 총리가 되어주시기를 바라며,
또 되어주시리라 믿으며.

한명숙 총리께 진심으로 축하 인사 보냅니다.





덧글>
대학 때 저 분에게 여성학 강의를 들었더랬죠.
그러고보니 어느덧 세월이 20년 가까이 흘렀습니다.
참 묘한 기분이예요. ^^

diletant | 2006/04/19 23:24 | 혼자 끄적대기 - 생각 | 트랙백 | 댓글(4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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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의정 2006/04/22 00:10 x 나두~ 대학3학년때쯤인가 여성학 강의를 들었지... 새롭고 생각지못했던 것들을 많이 생각해보게했고, 내가 씩씩하게 사회생활할 수 있는 힘을 갖게 해준 여성학 강의... 근데 벌써 20년. 아득하다... 우리 과의 대선배님이기도 한 분, 존경하고, 또 축하드립니다. diletant 2006/04/22 21:04 x 의정/ 그때 들었던 여성학이 살면서 참 많은 힘이 되었지. ^^ 스니키 2006/04/27 12:26 x 정말 대단합니다. 여성총리...후후. 여성대통령도 꿈만은 아니게 될지도... diletant 2006/04/28 13:10 x 스니키님/ 네, 이제는 여자아이들이 당당하게 대통령을 꿈꿀 수 있는 날이 머지않은 듯해요. 옛날에는 꿈의 최고봉이 '영부인'이었죠...;;; 이름 ::   비밀번호 ::   홈페이지 :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