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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말이 그 말 |
ㅆㅈ을 보는 중인데
이번 표창장 건에 대해 이야기하면서
ㅇㅅㅁ 님이 이렇게 난독인 사람들이 정치를 해도 되나 생각했단다.
난독이 아닌 의도적인 오독이라는 말도 나오고.
내 말이 그 말이라고.
처음 사과 운운하는 말이 나왔을 때 딱 드는 생각이
'이 사람들, 한국어 몰라?'.
그게 무슨 어려운 문장이라고 제대로 알아듣지를 못하냐고.
어느 게시판을 가도 진짜 난독인지 그저 이해하고 싶지 않은 건지
말도 안 되는 걸 우기는 사람떼(!)를 보는 게 힘들기 짝이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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