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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날 대문/ 비, 또 비...... |
언제나 장마철이다 말만 하지,
사이사이에 며칠 비 오는 척 하다가 7월이 다 가더니
올해는 정말 '장마다운' 장마네요.
비 내리고 흐리고 또 비 내리고 꾸무럭하다가 쏟아붓고...
서울은 지금도 또다시 좍좍 퍼붓고 있습니다.
집 안의 모든 물건들과 함께
몸도 마음도 습기로 눅눅해져버리는 느낌입니다.
다들 비슷하시겠지만
그래도 힘내서 즐거운 하루 만들어보지요~ ^^
diletant 올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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