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마 전에 와 보셨던 분들은 그러실테지요. " 이거 뭐야, 똑같잖아!!! "

네... 맞습니다. ㅠ_ㅠ
게시판 바꾼 것 말고는 하나도 달라진 거 없습니다.
이럴 거면 뭐 하러 7개월씩이나 문 닫아걸었는지 주인장인 저도 의문스럽습니다...;;;

실은 구조도 좀 바꿔보고 게시판 분류도 이리저리 달리 해 봤습니다만,
제 머리 속에서 나올 수 있는게 빤한지라 어느 것도 처음 것만 못하더군요.
더 길어지면 영영 손 뗄 것 같아서 허둥지둥 짐 꾸려서 그냥 열었습니다.

아직 게시판에 옛날 자료도 다 못 옮겼습니다.
연결이 덜 된 곳도 있구요.
그런데도 굳이 오늘 문을 여는 것은
이번만은 꼭!! 4월 4일 양 웬리님 생일에 맞춰서 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.
처음 홈을 만들 때 이 날을 놓쳐버리고
몇 달이나 지난 7월에 연 것이 언제나 속상했거든요.

찾아와 주신 모든 분들께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.
갑자기 사람이 돌변하여 부지런한 diletant가 될 리는 절대로 없겠지만;;
조금씩이라도 새로운 내용을 올릴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.

diletant 올림.

diletant | 2003/04/04 12:53 | 혼자 끄적대기 - 옛날 대문 | 트랙백 | 댓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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