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박 5일의 여행을 마치고 어젯밤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.

만 하루도 지나지 않은 지금의 기분은 내가 여행을 갔다오긴 했나 싶네요.
까악까악~ 하는 까마귀 소리만 귓전에 맴도는 중.

베란다에서 내려다보니 은행나무 노오란 빛이 너무나 예쁘군요.
가을을 마음껏 느껴보시길...

2001년 11월 8일 diletant 올림.

diletant | 2001/11/08 00:00 | 혼자 끄적대기 - 옛날 대문 | 트랙백 | 댓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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