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 게으름이 가히 하늘을 찌르는, 집주인이올습니다.
집 수리를 시작할 때는 며칠 동안 가비얍게 껍데기나 좀 다듬을까 했는데
어느덧 한 달이 훌쩍~ 지나가고... 9월이군요...

보시면 알겠지만 크게 달라진 내용도, 많이 덧붙여진 것도 없습니다.
그저 저 인간의 한계려니 하고 불쌍하게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. ㅠ_ㅠ

참~ 그동안 허무하게 올라간 카운터는 뚝 깎아서 다시 700부터 시작합니다.
(한 가닥 남은 양심의 발로랄까요...;;;)

2001년 9월 1일 diletant 올림.

diletant | 2001/09/01 00:00 | 혼자 끄적대기 - 옛날 대문 | 트랙백 | 댓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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