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직도 대낮의 햇볕은 따갑지만,
잠자리에서는 여지없이 이불을 끌어당기게 되는군요.
사계절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, 가을...입니다.
한 뼘은 높아진 파아란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으면 괜시리 한숨도 나오곤 하는. ^^

아직도 끄적거림 게시판을 못 열고 있습니다;;;
열흘 넘게 눈만 뜨면 책 뒤지고 이쪽저쪽 사이트 찾아다니느라고 (내용은 비밀... 쉿!)
손 볼 시간이 없었네요.
곧 열도록 해 보겠습니다. 아무도 기다리시지는 않겠지만은... ㅠ_ㅠ

2001년 9월 10일 diletant 올림.

diletant | 2001/09/10 00:00 | 혼자 끄적대기 - 옛날 대문 | 트랙백 | 댓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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