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저귀도 안 뗐을 때부터 종알종알 참으로 말이 많아서 "입만 동동"으로 유명했던 딸내미.
어렸을 때는 아이들만 생각할 수 있는 기발한 생각으로 나(를 비롯한 주위 사람들)을 웃겼다면, 요새 하는 말은 어찌나 느물느물하고 썰렁한지 원... -_-a

예를 들자면... (※ 주의! 리듬을 잘 타고 읽어야 함!)


이런 놈이 우리집에 산다.
아무리 생각해도 나한테서 나온 유전자는 아닌 것 같은데...;;;

diletant | 2005/09/20 22:10 | 딸내미 이야기 | 트랙백 | 댓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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