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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측이 불가능한 딸내미 |
제목에 모든 내용이 다 들어 있으므로
긴말 안 함.
대체 저런 유전자는 어디에서 왔담... -_-a
......
곰곰 생각해 보니 '의논'이 아니라 '통고'를 하는 유전자는 나한테서 온 것 같긴 하구나.
다만 난 통고와 더불어 이런저런그런 생각도 많이 했다고!!!
통고 유전자에 부정적인면을뭐하러미리생각한담 체질에 겁없음이 더해지면
천하무적 딸내미가 되는 듯...
+ 3/10
이노무쉬키...
그렇잖아도 지방에서 올라오는 거라 좀 비싸겠지 했는데
옮기는 날도 하필 노핸드데이여서 짐 몇 개 옮기는 데 돈은 있는대로 다 내겠네.
하여간 돌상에서 돈 집은 건 역시 돈 많이 쓸('벌' 아님. 주의!) 앞날의 예고였나... -_-+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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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희윤 2014/03/08 17:03 x |
으음, 나도 며칠 전 물어봤다고 나름 경악!을......
내적 기질이나 성향이 3대(그 이상은 파악 안 되서 패쑤-)에 걸쳐 정-반- 합 내지는 중- 강- 최강으로 이어지는 것에 많이 공감하는데 우리 조카는 참... 신기방기 기특?에 애간장 말리는 녀석! ^^ |
| diletant 2014/03/08 21:34 x |
희윤/
^^;;;
더 이상 뭔 말을 하리오...
다음 주 금요일이면 나 일 끝나는데 언제 밥이나 한번 먹읍세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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